이번 세미나에서 한국HP는 유닉스, 오픈VMS, 논스톱 커널 기반의 서버와 소프트웨어 신기술을 소개했다.
또 미래 IT 환경에 대한 향상된 예측능력과 획기적으로 개선된 IT 활용능력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니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RoIT(Return on IT)를 크게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AI전략을 제시했다.
HP의 AI전략은 고객의 비즈니스 규모에 따라 자원활용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미래 니즈에 대한 예측 및 대응능력을 개선하여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HP본사 BCS 사업부 마케팅총괄 마크 허드슨 부사장은 “숙련된 자원이 부족한 현실에서 관리가 점점 복잡해지고, 비즈니스에 IT의 중요성이 급속하게 증대하는 반면 비용절감과 업체간 경쟁 심화라는 관건을 마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최근의 경기 침체에 따른 IT부문의 비용절감 필요성을 느낀 참석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