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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 700억 증자 완료

김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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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2-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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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가 대생으로부터 700억원의 자금지원을 받고 새로운 회계년도부터는 분위기 쇄신을 통한 ‘제2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신동아화재는 27일 대한생명이 700억원의 주금납입을 완료함에 따라 신규상장을 하고 다음달 6일 주권교부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신동아화재 관계자는 “이번 증자 완료로 지급여력 미달 사태를 막게 됐다”고 말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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