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컴은 지난해 12월 코스닥 등록 심사를 통과, 오는 4월 이후 코스닥 시장 등록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올 한해를 사내 모든 역량을 집중, 제 2창업기로 맞는다는 각오다.
예스컴은 기존 금융권 위주의 영업에서 탈피해 유통·의료·공공 부문 등 신규 시장 확보에 주력하며 기존 서비스를 전문·특화한 ‘콜센터 IT서비스 사업’에 신규로 진출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예스컴은 이와 같은 사업계획에 맞춰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 기존 10개 팀제를 주력사업을 전개해나갈 3개 사업부와 이를 지원하기 위한3개 지원부문체제로 개편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