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관계자는 17일 오전 10시 열린 박 이사에 대한 2심에서 수뢰 등 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1심에선 징역 1년 6개월에 추징금 6000만원을 선고받았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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