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産銀, 박상배 부총재 해임 제청

김영수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3-02-15 19:5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산업은행 정건용 총재는 오는 18일 현대상선 불법대출과 관련해 감사원으로부터 문책요구를 받은 박상배 부총재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또 실무자 3명도 17일 소명기간이 끝나는 대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할 계획이다.

정 총재는 이날 오전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출석, 재경부에 박 부총재 해임을 제청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재경부는 조간만 박 부총재에 대한 해임여부를 결정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13일 전윤철 부총리는 국회 답변에서 “산업은행 박상배 부총재에 대한 인사조치 문제에 대해 정건용 총재와 통화했다”며 “감사원으로부터 감사내용을 통보받았으며 산업은행에서 제청서가 오면 검토해 처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