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는 이번 로직스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 및 공동사업제휴는 기업용 인프라솔루션 분야로 확장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번 투자의 의의를 설명했다.
아이티플러스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22%의 지분을 먼저 확보하게 된 후 2003년 중 추가적인 투자를 통해 최종적으로 33%의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가 될 것이라고 투자일정을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로직스테크놀로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비롯한 기업용 모바일 인프라 솔루션 공동개발에 착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