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이날 안건측이 DTT측과 용역 수행에 대해 협의한 결과, 일부 이해상충이 있을 수 있어 용역의 수행이 곤란함을 공사에 통지해 왔다"고 말했다.
예보측은 이에 따라 `제3자 평가기관 선정위원회`를 재소집해 선정절차 등을 포함한 제반 사항을 충분히 검토한 결과, 이번주내에 국제적 인지도가 있는 회계법인 등을 대상으로 제3자 평가기관을 재선정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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