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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창립 1주년 맞아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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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2-05 21:08

황사장 “자산 건전성 및 기업체질 강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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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대표이사 황석희·사진)가 창사 1주년을 맞아 업계 메이저 카드사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 3일 본사 강당에서 전 임직원과 윤병철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1주년 기념식을 갖고, 2003년에는 자산건전성과 그룹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해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 날 기념사에서 황석희 사장은 “자산건전성 확보와 우리금융그룹의 시너지 극대화, 기업체질 강화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초우량 금융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나보다 우리를 더 생각하는, 마음으로 쓰는 카드`라는 이미지 컨셉에 맞춘 기업문화를 구축, 사회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우리카드 임직원들은 1년 동안 우리카드의 발자취가 담긴 홍보 영상물을 관람하고 우리카드의 비전인 `TAN TAN 2005, 천만 우리카드`를 제창하며 결의를 다졌다.

지난해 2월 1일 우리금융그룹의 독립카드법인으로 우리은행(舊 한빛은행)과 舊 평화은행의 카드사업부문이 합쳐져 출범한 우리카드는 회원수가 560만명, 매출액 33조 5천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우리카드는 내실을 기하면서, 신규회원 100만명을 유치하고, 1개월 이상 연체채권을 5% 미만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8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낼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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