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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 외환보유액 1229억불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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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2-04 09:18

지난해말 대비 14억8천만달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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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지난 1월말 현재 1229억5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지난해 말에 비해 14억9300만달러 증가한 1229억5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외환보유액이 이처럼 증가한 것은 보유외환 운용수익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데다 유로화의 강세로 유로화 통화표시 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2001년말 1028억2100만달러를 기록한 후 지난해 11월말 1183억3100만달러, 지난해 말 1214억1300만달러 등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말 현재 주요국의 외환보유액을 보면 일본이 4697억달러로 가장 많고, 2위는 중국 2864억달러, 3위는 대만 1617억달러 등이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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