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이를 위해 고객콜 비상상황위원회를 구성하고 상담원 비상대기와 전화회선 증설, 전화상담 좌석 추가 설치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또 긴급출동업무를 담당하는‘애니카 서비스’근무자와‘고객 콜센터’의 일반상담원을 긴급출동 서비스 접수에 투입키로 했다.
이를 통해서도 대처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교대 근무자 등 예비인력과 관리인력을 전원 근무시키기로 했고 더 나아가 17개 지역 보상센터와 전국 영업소에서도 서비스 접수업무를 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상기후에 따른 비상상황 발생시‘고객콜센터 활용요령’을 안내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