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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 현대해상 재해복구센터 오픈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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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1-29 21:01

실시간 백업 가능한 미러링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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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은 현대해상화재와 함께 원격지 재해복구센터를 2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부터 가동해온 현대해상화재 재해복구시스템은 그동안 테스트 운영 기간을 거쳐 안정적이고 정상적인 운영 상태를 점검한 후 대외에 오픈하게 된 것.

현대정보기술은 이번 재해복구시스템을 서울 역삼동 소재 현대정보기술 제 2센터에 구축하고 DWDM(고밀도 파장분할 다중전송) 방식으로 연결해 재해 발생시 2시간 이내에 정상업무가 가능한 최첨단 미러링(실시간 재해복구) 방식의 백업 인프라를 갖췄다.

이번 시스템 가동으로 현대해상은 24시간 365일 최상의 안정적 고객서비스로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첨단 정보화 사회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보험사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하게 됐다.

현대정보기술 제 2센터는 첨단시설을 갖춘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지난해 증권분야 최대 규모의 현대증권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현대정보기술은 지난해 하나은행 및 외환카드 등에 ‘실시간 풀타임 미러링방식’의 재해복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DRS의 상위 개념인 BCP를 도입, 제일은행 BCP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

(사진설명 : 현대정보기술과 현대해상화재가 원격지 재해복구센터를 28일 오픈했다.(왼쪽에서 세번째 현대해상 김호일 사장, 네번째 현대정보기술 김선배 사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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