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선물協, 상근회장제도 도입 검토

김성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1-25 19:57

협회 기능 활성화 및 위상 제고 필요

선물협회가 상근회장직 도입을 검토 중이다.

27일 선물업계에 따르면, 선물회사 사장들은 최근 사장단 회의를 갖고 선물협회 상근회장직 도입을 적극 검토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선물협회 회장을 각 선물회사 사장중 한 명이 비상근으로 3년 동안 담당하고 있으며, 국민선물 김창환 사장이 맡고 있다.

그러나 작년 12월 상근직으로 근무하던 손상렬 부회장이 3년 동안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남에 따라 선물회사 사장들은 이번 기회에 상근부회장직을 폐지하고 상근회장직을 도입하자는 의견이 개진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선물협회는 손상렬 부회장의 퇴진 이후 부회장직을 공석으로 비워 둔 상태다.

이처럼 선물회사 사장들이 상근회장직 도입을 적극 추진하는 이유는 회원사의 입장을 대변해 주어야 하는 협회 회장이 비상근으로 근무를 하다보니 회원사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 현업 사장이 회장직을 수행함에 따라 상급기관에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낼 수 없어 협회의 역할이 퇴행하고 있는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밖에 최근 증권거래소와 선물거래소가 지수선물이관문제를 놓고 첨예한 대립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증권업협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선물협회의 위상 정립을 위해서라도 제3의 인물이 협회장직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 선물회사 사장들의 견해다.

한 선물회사 사장은 “선물협회의 상근회장직 도입은 일찌감치 논의돼 온 문제였다”며, “최근 상근부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남에 따라 이 기회에 협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도 상근회장직이 적극 논의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하나금융 ‘보험 적자’·농협금융 ‘캐피탈 부진’···비은행 강화 ‘미완’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5대 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누적 비은행 실적이 증권 계열사의 성장에 힘입어 개선됐지만, 수익 기반을 고르게 강화하는 데는 한계를 드러냈다.하나금융은 증권과 캐피탈의 순이익이 늘었으나 생명보험과 자산신탁이 적자로 돌아서면서 비은행 포트폴리오의 약점이 드러났다. NH농협금융도 비은행 이익 기여도가 높아졌지만, 보험과 캐피탈의 부진 속에 비은행 순익의 약 78%가 NH투자증권에 집중됐다.KB금융도 KB증권 순이익이 보험 부진과 부동산신탁 손실 확대를 상쇄했지만, 비은행 순익에서 증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신한금융 역시 보험 부문 이익은 축소됐지만 자본시장과 여전 부문에서는 개선세를 보였다. 우리금융의 경우 2 AI에 400억 이상 투자···플랫폼부터 보안까지 다 바꾼다 [JB금융 리로드②] JB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 기업 업스테이지에 4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금융업무 전반의 AI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AI를 활용하면 기존 점포망 외에 비대면 채널과 외부 플랫폼을 확대해 지역금융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기업여신 관련 보고서 작성과 심사 지원부터 핀다의 고객관리, 외국인 대상 다국어 서비스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 업무 효율과 고객 접점, 금융 상품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는 것이 JB금융의 전략으로 분석된다.업스테이지에 400억원…금융 특화 AI 공동 개발JB금융은 지난 10월 전북은행·광주은행·JB우리캐피탈이 국내 AI 기업 업스테이지에 총 400억원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분 약 2%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3 진옥동號 신한금융, 친환경금융 2년 새 49.4%↑…탄소배출 감축 과제 [기후금융 진단]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은 친환경금융 공급을 50%가량 확대하는 동시에 전환금융 체계를 구축하면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친환경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중심으로 공급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고탄소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체계도 정비했다. 금융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더해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전환과 임직원 에너지 절감, 산림복원 등 자체적인 환경보호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다만 금융배출 총량은 여전히 자체 감축 목표를 웃돌고 있다. 친환경금융 공급 확대가 실제 산업계의 탄소배출 감축으로 이어지도록 금융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 향후 과제로 꼽힌다.친환경금융 7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