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신보는 개인보증에 7조5000억원, 사업자보증에 2조5000억원 등의 주택신용보증을 공급키로 했다.
신보는 특히 내실있는 기금관리를 위해 사고사업장 정상화 적극 추진, 개인보증의 건전성 제고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화 교류확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신보는 지난해중 항만사업 1건, 도로 및 교량사업 2건, 하수처리사업 3건 및 주차장사업 3건 등 모두 9건의 SOC사업에 3032억원의 SOC보증을 지원했다.
또 민간부문에서의 SOC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SOC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사업절차 및 SOC보증의 효용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