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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채권형펀드 전략기능 강화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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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1-0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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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이 지난해 10월말 채권운용전략실을 신설하고, 채권운용프로세스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세분화함으로써 채권형펀드의 운용수익률 제고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이러한 결과로 작년 12월중 한투운용의 채권형펀드 운용수익률이 지난해 9월에 비해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펀드평가사인 제로인의 12월 평가결과(12월20일 기준)에 따르면, 시가단기형의 경우 지난 9월중(9월19일 기준) 1개월수익률이 0.44%, 3개월수익률이 1.35%로 28개 운용사중 각각 11위와 18위를 기록하는 등 부진했으나, 최근 12월중 1개월수익률 0.44%, 3개월수익률이 1.15%를 기록하며 각각 1위(10계단 상승)와 11위(7계단상승)로 뛰어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한투운용 채권운용전략실의 안동규 실장은 “시가중기형의 경우 현재 평가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으나 한투에서 주력으로 운용하는 ‘퓨전펀드’를 포함시 1개월수익률 순위가 9위를 기록하는 등 수익률개선이 상당폭 진전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한투운용 채권형펀드의 순위가 추가상승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동안 한투운용에서 추진해 온 전략기능의 강화가 운용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펀드운용에 있어서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결국 운용수익률의 개선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투운용이 그동안의 모든 운용역량을 총합하여 최적의 운용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이제 그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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