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로 도이치은행 서울지점과 산은캐피탈은 한국 소재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구매·판매카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게 된다.
산은캐피탈은 도이치은행과 거래하는 우량 다국적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도이치은행 서울지점은 산은캐피탈의 상용카드 상품을 통해 거래기업에게 보다 나은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산은캐피탈 주운하 부사장은 “이번 업무제휴로 상용카드 기반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