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지난 24일 업계 최초로 학교급식 중 일어나는 식중독 사고에 대해 중점보상을 하는 ‘학교급식안전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식중독 발생시 과실에 관계없이 신속하게 보상하는 것이 특징으로 학교 급식 후 4일 이내에 10인 이상이 식중독에 감염되면 1인당 20만원을 보상한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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