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양수도 대금은 현금 251억원과 2002회계년도 및 2003회계년도에 발생하는 각 회계년도 세후 당기순이익의 97.5/30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합산한 금액이다.
서울증권은 지난 10월 18일에 CJ㈜와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Binding MOU)를 체결한 뒤 회계 및 법무 실사를 거쳐 11월 15일에 본계약을 체결했다.
서울증권은 지난 99년 한일투자신탁운용 인수에 이어, 이번 제일선물 인수로 금융상품은 물론 보다 다양한 파생상품으로 고객들에게 투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투자만족도 제고와 더불어 회사의 수익원을 다양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