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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재해복구센터 가동

배장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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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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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천재지변 등을 비롯한 중대한 장애로부터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고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재해복구센터(DRC : Disaster Recovery Center) 가동을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현대증권 재해복구센터는 현재 여의도에 위치한 본사 전산센터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백업하게 되며 전산센터의 가동이 불가능한 비상사태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고객의 주식매매를 비롯한 모든 업무가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다.

현대증권은 재해복구센터의 가동과 함께 가상사설망(VPN:Virtual Private Network)을 이용한 네트워크 3차 백업을 병행함으로써 대고객 전산서비스의 안정성을 한층 더 높였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재해복구센터의 가동은 안정적인 전산서비스를 위한 또 하나의 시작이며, 수 차례에 걸친 모의훈련 결과 실제 비상상황에서도 완벽하게 대고객서비스와 업무의 연속성이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배장호 기자 codablu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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