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보의 중점 지원분야인 신기술사업자에 대한 보증이 전체 보증의 84%이상인 10조1483억원 공급돼 당초 계획 9조8700억원을 훨씬 상회하는 성과를 올린 것이다.
기보 관계자는 “이같이 조기에 신용보증계획을 달성하게 된 것은 구매자 금융보증, 우수 기술벤처보증 등을 중점 운영한 결과”라며 “특히 기보는 신용도와 기술력이 양호한 우량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집약형보증, 중소기업창업을 원활히 하기 위한 창업기업보증 등에 지원역량을 강화해 왔다”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a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