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www.capitalo.co. kr)의 메인터넌스 오토리스는 지난 4월 조달청의 2002년 관용차 공급 입찰에서 계약을 따낸 데 이어 영업개시 1년 여 만인 10월까지 무려 2500대가 넘는 출고대수를 기록했다. (11월 말 현재 3400대 출고) 특히 최근 3개월 동안 월평균 500대 이상의 오토리스 차량을 출고시키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렇게 고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최적의 차량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최상의 정비망과 편리한 각종 서비스 때문이다.
또한 현대캐피탈은 고객의 자금사정과 절세효과를 따져 최적의 리스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객별 맞춤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차량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저스트드라이브’의 경우는 법인이, 정비기능을 제외해 저렴하게 리스료를 산정한 ‘저스트드라이브 II’는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이 이용한다.
오토리스 상품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서비스 제휴사’ 와의 계약 조건이다.
이런 면에서 현대캐피탈의 메인터넌스 오토리스(저스트드라이브 I, II)는 전국 2000여 현대·기아자동차의 정비망, 현대모비스의 순정부품, 오일뱅크의 주유할인 등 다양한 제휴사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만기시에 무조건 차량을 구입해야 하는 다른 리스사의 상품과 달리 차량을 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지난달부터 실시한 오토클럽 서비스는 SK증권과의 제휴를 통해 증권거래 실적에 따라 오토리스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증권거래를 많이 하는 고객이라면 이용할 만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