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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빚 420兆 넘어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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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04 20:55

연말 가구당 3000만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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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중 한 가구당 금융권 채무가 평균 2906만원인 것으로 나타나 연말에는 3000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한국은행의 ‘3/4분기중 가계신용동향’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전체 가계신용은 424조3000억원으로 6월말보다 6.7%(26조7902억원) 증가했다.

다만 지난 2분기에 비해 증가추세는 소폭 둔화됐다. 은행권의 대출 증가폭이 지난 2분기에 비해 줄어든 반면 저축기관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 증가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순처분가능소득대비 가계신용잔액은 1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개인의 연간 가처분소득보다 가계빚이 더 많음을 의미해 우려를 더하고 있다.



김영수 기자 a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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