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급되는 제휴카드는 ‘농가주부모임카드’와 ‘새농민회카드’ 2종류로 회원들은 이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이용대금의 0.2%를 기금으로 적립, 각종 농촌부흥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농협판매장에서 물품 구매 시 2%를 할인받으며 SK주유소 할인혜택(리터당 40원)과 가맹점 이용 시 최대 4개월의 무이자 할부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여성 농업인의 권인 신장을 위해 지난 1993년에 결성됐으며 현재 3만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전국새농민회는 농협의 새농민상 수상자 4천5백60여명을 회원으로 하는 농민 단체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