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그네프린트(Magneprint) 기술은 말레이시아에 처음 도입됐으며, 스키밍과 관련된 문제들을 실제 카드사용 환경안에서 검증 받았다.
스키밍이란 범죄자가 전자 도구나 다른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마그네틱 띠에 저장된 정보를 부정하게 취득하는 것을 말한다.
마스타카드는 말레이시아 회원 금융기관 중 씨티은행 베르하드(Berhad), HSBC은행 말레이시아 베르하드, MBF카드 (말레이시아) 센디리안 베르하드, 써던(Southern)은행 베르하드 등 4개사와 공동으로 6월부터 테스트를 실시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