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로 한국가스공사와 KTB네트워크는 유망한 사내 벤처 발굴 및 육성에 협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KTB네트워크는 한국가스공사의 창업자 선정업무, 사업계획 평가 업무 및 사내벤처에 대한 자문활동, 해외진출, 투자조합 공동결성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양사는 이밖에도 벤처기업과 관련된 경영 및 기술정보, 해외정보의 상호교류 및 공동활용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해외진출 및 에너지 관련 신규사업 개발을 위한 방안으로 사내 벤처육성 모델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내 2, 3개의 사내 벤처를 분사시킬 예정이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