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캡스는 지난 16일 서울 장안동 제2사옥에서 I3 Response 센터를 구축하고 이에 따른 오픈식을 가졌다.
이번에 구축된 I3R 센터는 국내 최초로 CDMA망을 통해 경비신호를 무선으로 주고받는 무선 데이터 경보시스템(CDC), 관제통합, 이중관제 시스템(DARC STAR), 시큐리티전문 프로그램이 내장된 PDA 시스템, CTI기반에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합한 것이다.
이번 센터 오픈식에는 TYCO Fire & Security 부사장인 롭 살렉(Rob Salek)을 비롯해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했다.
이혁병 사장은 “이번 센터 오픈을 계기로 국내 시큐리티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종합 보안회사로서 그 위치를 확고히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좌로부터 배종원 부사장, Mark Barry Tyco Fire & Security 아시아 본부장, 이혁병 사장, Rob Salek Tyco Fire & Security 부사장, 김주균 상무)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