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1일 황규환 사장과 임직원, KT 관련 임직원, 부송신국 구축업체인 쌍용정보통신 관계자 등 시공관련 업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기념식을 가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부송신국은 집중강우 또는 폭설과 같은 자연재해나 목동 방송센터의 송신장비 장애로 인해 방송송출이 불가능해질 경우 부송신국으로 송출을 전환함으로써 중단없는 방송송출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스카이라이프의 박학송 부사장, 황규환 사장, 김용헌 KT 위성운용단 팀장, 박경서 쌍용정보통신 이사.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