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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재, 주5일 전용 운전자보험 시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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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0-0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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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재는 2일 주5일제 시행에 따른 여가시간확대에 대응해 기존 운전자 보험과는 차별화 된 ‘무배당 장기상해 뉴해피카 운전자보험’을 개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 운전중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보상을 현실화 , 고액화하는 것은 물론 여성형, 남성형, 가족형, 레저형으로 소비자 필요에 따른 맞춤설계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금요일을 포함한 신주말 보상을 강화해 사고시 가입금액의 2배를 지급하며 형사합의지원금을 1500만원까지 확대 보장해준다. 또한 여성에 한해 교통상해 추상장해 담보를 신설해 자동차 사고로 외모에 추상장해를 입었을 경우 고액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5년, 7년, 10년 만기 전기납이며 가입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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