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KTF와 제휴를 맺고‘K-merce 신한카드’를 17일부터 발급에 들어갔다.
내년 2월말까지 KTF 휴대폰 요금을‘K-merce 신한카드’로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3개월동안 휴대폰 요금을 월 5000원씩을 할인해 준다.
또 내년 2월이후에 자동이체를 신청한 회원은 이동통신요금이 월 5만원 이상일 경우 2000원, 5만원 미만일 경우 1000원씩을 평생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TGI 프라이데이, 피자헛, 까르네스테이션, 금호렌터카 등 KTF 가맹점에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369데이 주유액 적립, 대중교통요금 적립 등의 기존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K-merce카드 회원에게는 연 1회이상 사용시 평생 연회비가 없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