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24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카드발급 22주년 기념‘가을음악회’을 연다.
지난 9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가을음악회 행사에는 우수회원 3000여명을 선정, 초청 형태로 행사를 벌인다.
또 오는 23∼29일까지는 全회원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무료 입장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구입시 정상가의 50%를 할인해 주며 행사 마지막날인 29일에는 에버랜드내 로즈가든에서 왁스, 박혜경 등 인기가수를 초청,‘가을축제 콘서트’도 연다.
국민카드는 이와는 별도로 오는 29일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헌 옷가지 등의 소품을 이용해 독창적인 허수아비 작품을 만드는‘허수아비축제’도 개최한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