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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텔레콤, 농협 통신망 관리시스템 수주

장시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9-08 21:25

중앙집중식 통합 구축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농협중앙회의 통신망 중앙집중 관리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해 전산자원 통합 관리시스템인 나스센터(NASCenter)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의 통신망 중앙집중 관리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는 농협중앙회의 통신장비별로 분산돼 있는 NMS(Network Management System) 체계를 통합된 중앙 집중 관리시스템으로 개발해 효율적인 네트워크의 진단 및 장애 조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프로젝트에 누리텔레콤은 전산자원 통합 관리시스템인 ‘NASCenter NMS’를 공급, 오는 12월말까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로써 농협중앙회는 현재 사용중인 온라인 통신망 관리 시스템에서 중앙회와 회원 조합으로 이원화 돼 있는 체계를 중앙 집중 관리시스템으로 통합 구축하게 될 전망이다.

또 장애 및 복구간, 데이터 전송량 등 각종 네트워크 통계자료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네트워크 설계 및 운영 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장애관리 및 시스템 과부하시 병목현상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뿐더러 장애를 사전에 감지, 처리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누리텔레콤은 지난해 기업은행, 서울은행, 외환은행을 시작으로 금융권에 진입한데 이어 올해에는 금융결제원과 농협중앙회의 통신망 중앙집중 관리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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