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는 세계 최초로 J2EE기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닷넷 기반을 동시에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출시해 인터넷 상의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터스테이지 V5에서는 기업의 요건에 맞는 네트워크, 스토리지, 서버 플렛폼을 자유롭게 활용해 웹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서버와 산재한 데이터, 컨텐츠,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통합을 지원하는 EAI 솔루션 등을 제공해 최신 기술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선진 기술의 업무 시스템을 실현했다.
인터스테이지는 경남은행, 외환은행, 신한은행 등에 공급된 바 있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