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12월말 현재 380만장이었던 것을 감안해 보면 6개월만에 65%가 증가한 것이다.
또 아태지역에서 발급된 600만장의 마스타카드 브랜드의 스마트카드중에서 약 400만장이 지불결제 어플리케이션을 갖춘 멀토스(MULTOS)기반의 스마트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터카드 아태지역 상품개발그룹 수석 부사장인 제프 포텔리氏는 “지난해 스마트카드 칩으로의 전환에 대한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었다”고 말하고 “특히 지난해에는 아태지역의 많은 금융기관들이 스마트카드 발급의 사업적인 필요성을 인지한 한해였다”고 말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