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산은 29일 증권사 고객계좌원장관리와 주문전달 등 후선업무(Back Office) 전산화 및 온라인 트레이딩 기술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증권사와의 제휴를 통한 현지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사우스차이나증권(사장 야오지앙따오, www.scsec.com)은 지난 26일 사장과 4명의 경영진으로 구성된 협상사절단을 한국에 파견, 중국 현지법인설립 등에 관해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