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상호저축은행은 이로 인해 좋은상호저축은행은 사장 이하 전 임원이 30대로 구성된 젊고 혁신적인 경영진을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충민 대표는 금융사의 자산운용, 관리 전문가를 거친 후 정중정보시스템, 바인컴, 나인포유 등의 정보통신분야의 전문 경영인 출신이다.
유충민 대표이사는 “철저하게 데이터를 분석하는 경영을 통해 성장속도를 가속화 할 것이다”며 이를 위해 “조직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진환 전 대표이사는 회장으로 추대됐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