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뮤지컬 할인서비스를 확대한 것은 상반기에 실시한‘오페라의 유령’입장권 할인서비스를 이용한 회원이 10만명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한편 LG카드는 세종문화회관 전용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델 라 구아다’를 자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내년 7월 30일까지 1년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31일 첫 공연을 가진 델 라 구아다는 브로드웨이에서 3년 동안 연일 매진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대작으로 얼마 전 성황리에 막을 내린‘오페라의 유령’제작팀과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출연진, 스탭이 출연해 폭발적인 관객몰이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LG카드는 여름휴가 막바지인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인 뮤지컬의 고전‘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관람시 全 회원에게 20%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