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개발 중인 뉴체크는 주식, 선물옵션, 채권, 외환 등 모든 시장정보가 신속하게 제공 되도록 시스템 안정성 강화와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각종 금융시장에 대한 분석정보도 강화되는데, 특히 채권과 선물옵션 등의 파생상품에 대해 투자전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뉴욕증시와 나스닥 등의 해외증시 정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뉴체크는 오는 10월말에 출시될 예정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자유롭게 구성해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 조회체계도 개선될 전망이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