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차익거래채권펀드 판매

대한투자신탁증권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6개월 투자상품인 외환코메르쯔투신운용의 ‘프리미엄6M Arbitrage 채권펀드’를 대투증권 전영업점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에 들어간 외환코메르쯔투신운용의 ‘프리미엄6M Arbitrage채권펀드’는 시중금리변동에 따른 수익률변동 위험을 제거한 상품으로, 채권가격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의 가격차이를 이용해 추가수익을 추구한다.

자산의 운용은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에 60% 이상을 기업어음 및 유동성자산에 40%이하를 투자하며, 스왑을 이용한 포트폴리오 구성과 함께 듀레이션을 목표투자기간(6개월)과 근접하게 관리하여 금리위험을 최소화한 상태로 기본적인 수익을 얻고, 추가로 차익거래를 통한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이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