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관계자는“비씨카드 등 3∼4개 카드사와 IC칩을 내장한 스마트카드 발급사업을 위해 협의를 벌이고 있으며 이 달중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해말부터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KT는 스마트카드 조회기 개발과 보급을 위해 한국정보통신 등 국내 카드 밴(VAN)사들과도 제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T는 이 카드로 KT그룹의 유무선 통신요금을 결재할때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