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저축은행은 이번 신용평가평점시스템 개발을 통해 우량고객에 대해서는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고 저소득, 저신용자 등에 대해서는 리스크를 감안한 금리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솔저축은행 관계자는 `CSS 가동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급격하게 증가한 소액대출 만기 도래분도 세밀한 신용평가를 통해 연장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며 `여신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로 재무건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