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회원별 신용등급을 회원들의 신용도에 따라 최우수1, 최우수2, 최우수3, 우수1, 우수2, 우대, 기준군 등 모두 7등급으로 세분화해 차등 수수료율을 적용키로 했다.
무실적 회원과 회원 가입후 6개월 미만의 회원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구분, 우대와 기준등급 수준의 수수료율을 적용하되, 신용도가 우수한 회원에게는 낮은 수수료율을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우수2’ 등급의 회원 비중을 70%이상으로 대폭 확대키로 했으며 신용등급 통보는 8월 말까지 회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한편 국민카드는 현금서비스 수수료 인하와 함께 할부 수수료율과 연체료율도 인하할 예정이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