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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주5일 근무는 자기개발 기회""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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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7-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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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은 최근 사내게시판을 통해 `주 5일제 근무 실시에 따라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어학 및 자격증 관련 공부 등 자기계발에 투자하겠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전체 직원 6500여명 중 2883명이 참가했으며 `자기계발` 856명(29.7%), `가족과의 여행` 738명(25.6%), `취미활동(등산,스포츠,낚시 등)` 594명(20.6%), `체력단련` 585명(20.3%)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업활동을 하겠다`는 응답도 전체 응답자의 3.9%인 112명이나 돼 눈길을 끌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 주 5일 근무 시행으로 여가 시간이 많아졌지만 직원들 대부분이 자기계발을 위해 공부하거나 가족과의 여행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로 여기고 있다"며 "직원들의 근무의욕도 높아지고 있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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