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의 주사업자는 동양시스템즈이며 다우기술은 SI(System Integration)를, 다우데이타시스템은 인프라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품 공급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다우기술과 다우데이타는 브릿지증권의 원장이관시스템을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사의 썬 화이어 시리즈와 히다치사의 대용량 저장장치, 오라클사의 병렬시스템으로 구성해 시스템의 가용성 및 분산처리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썬 화이어 6800과 브로케이드 실크웜 3800, 히다찌 라이트닝 9900을 이용 SAN을 구성할 계획이다.
다우기술과 다우데이타시스템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향후 금융권 시장 공략에 공동으로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미선 기자 u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