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예대금리차 증가, 수수료 이익 증대, 부실감소 등에 따라 상반기 9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대구은행의 올해 상반기 예대금리차는 4.02%로 지난해 상반기 3.40%에 비해 0.62%포인트 증가했다. 또 신용카드 부문의 강화에 따라 수수료 부문 이익이 지난해 상반기 347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460억원으로 증가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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