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주는 지난 2월 50만매 규모의 IC 카드를 수주한데 이은 두 번째 대규모 수주로 에스원은 올해 총 200∼300만장 규모의 IC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어서 추가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이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에이엠에스가 에스원에 공급하게 될 카드는 ‘콤비 카드’로 하나의 카드 내에 저주파 RF 칩과 IC칩을 동시에 탑재해 신분증, 신용카드, 교통카드, 전자화폐의 기능을 할 수 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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