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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1000호를 맞이하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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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7-14 19:46

금융인의 동반자로 더욱 가까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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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이 오늘자로 지령 1000호를 내게 되었습니다.

10년전인 1992년 3월 금융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기업 금융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국민 금융생활의 편의를 증진한다는 취지 아래 금융경제 관련 전문지로는 유일하게 주1회 발간하는 주간지로 출범한 것이 오늘에 이르러 주2회 월요일과 목요일마다 12면에서 16면씩 발간하는 신문으로 발전했습니다.

또한 지난 99년부터는 온라인 신문 fntimes.com도 첫선을 보여 현재 실시간으로 기사를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오프라인과 온라인 신문을 함께 발행하는 전문지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한국금융신문 창간 이후 1000호가 나오기 까지 10년간은 국내 금융산업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전반에 걸쳐 크나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WTO체제가 출범하여 새로운 경제질서가 자리잡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도 OECD에 가입 본격적인 선진국 대열에 진입했습니다. 대내적으로는 금리자유화 조치가 이루어지고 금융실명제가 전격적으로 실시되어 선진금융 체제에 한발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97년말 외환위기로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여 경제 전반의 강력한 구조조정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우리 금융권은 가장 먼저 그 대상이 되어 뼈를 깎는 혹독한 시련과 고통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이제는 이런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금융구조 조정은 나름대로의 결실을 거두었으며 경제 회복의 디딤돌이 되어 다른나라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 탄생한 금융기관들은 건전성을 회복하려는 노력과 함께 일부에서는 합병을 통한 대형화와 겸업화로 종합 금융그룹을 지향하여 세계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건전한 금융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 속에서 우리 한국금융신문은 금융산업의 동반자로서 개혁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전금융인들과 희노애락을 같이 해왔으며, 우리는 이러한 노력을 앞으로도 계속할 것입니다.

금융구조조정이 상당히 진전되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우리 금융기관이 해결해 나가야할 과제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대형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한 금융시장 재편 움직임은 더욱 가속화 될것이고 개방된 국제금융시장에서의 경쟁도 치열해져 경영의 효율성을 뒷받침 하지 못하는 금융기관은 그대로 도태되고 말것입니다.

이러한 변혁의 시기에 한국금융신문은 언론의 정도를 지향하면서 우리 금융이 나아 가야할 바른길을 제시하고 뒷받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특히 앞으로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만 그칠것이 아니라 금융인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같이 만드는 신문, 즉 금융현안에 대해 금융인과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여론의 광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국금융신문이 국내 유일의 ‘금융전문지’ ‘금융인의 대변지’로서의 독보적인 위치와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신 금융인과 애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금융인들이 다시 한번 경제 발전의 주역이 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회복하여 활기차게 일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금융신문사 회장 이 상 근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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