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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신용구매 전용 카드 출시

김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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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7-10 20:03

현금서비스 기능 없이 일시불과 할부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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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국내에선 현금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고 일시불 및 할부구매만 가능하도록 한 ‘ZERO+ 카드’를 11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평소 현금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회원이나 비밀번호 유출로 인한 불법 현금인출을 염려해 신용카드 이용을 꺼려온 일반인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 카드는 현대오일뱅크 주유시 리터당 40원 할인, 렌터카 이용시 최고 40% 할인, 전국 주요 호텔 및 콘도 최고 77%가 할인되는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제공한다.

또한 프로축구, 프로야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가맹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국 드림포인트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시 이용금액의 3%를 드림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드림포인트 가맹점에서 물품 재구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관계자는“현금서비스 이용을 억제하려는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출시하게 되었다”며“신용카드의 순수기능인 신용구매의 활용도를 극대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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