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다음달부터 시행하는 은행 주5일 근무제를 맞아 지역내 무역업체 및 일반고객의 외환거래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외환거래 불편상담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미 토요일 휴무에 따른 해외경비환전안내·인터넷에 의한 외화송금·수입화물의 통관문제 등 외환거래시 발생할 수 있는 제반사항에 대한 대책을 완비하였으며 이번에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한편 상담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전화·인터넷·방문상담 등을 통해 전담직원과 상담할 수 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