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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중소기업인 초청 조찬 세미나

전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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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6-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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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2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외환은행을 거래하는 우량중소기업 모임인 `외환 프라임 비즈니스 클럽`의 경수인, 충청지역 회원서 대표들을 초청, 조찬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강원 외환은행장은 중소기업의 역할 및 중용성에 대해 강조했고 은행의 경영방침과 중소기업 지원방향에 대해 밝혔다.

또 외환은행은 잭 웰치 경영기법의 전도사로 불리는 한국 GE의 강석진 회장을 초빙해 `강한기업,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라는 주제하에 강연회도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중소기업 대표 110명과 이강원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햇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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