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으로 대출을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은 기업은행 영업점객장, fine 365코너 또는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비치된 신청엽서를 작성, 우편(요금후납)이나 팩스로 보내면 된다.
기업은행은 접수 당일 대출가부를 결정해 고객에게 통보하게 되며 고객들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영업점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의 실시로 바쁜업무에 쫒기는 직장인들과 창구상담을 기피하는 고객들이 쉽게 대출신청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