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6천만원의 당첨금을 지급한다.
외환카드는 이번 2002 월드컵에서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사용실적이 있는 외환카드 모든 회원중
추첨을 통하여 총 2002명에게 최고 100만원에서 5만원씩 현금을
지급하기로 했었다.
지난 14일 포르투갈과의 예선전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이 최종 확정
됨에 따라 이번주 19일 예정대로 추첨행사를 실시한다.
외환카드는 1등 100만원(10명), 2등 50만원(50명), 3등 10만원(500명), 4등 5만원(1,442명) 등 총 1억 6천여만원의 당첨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당첨자 확인은 외환카드의 홈페이지(www.yescard.com)에서
가능하며, 당첨금은 금주중으로 회원의 결제계좌에 자동 입금처리될 예정이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